미정지의 대지는 나의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생활주변의 이름모를 풀로부터 스스로의 향기로 어필하는 허브에 이르기까지 요즘 나의 관심은 온통 식물이다.
지정주의 의지는 더 이상 구축적 형상화로는 다원적 현상이 지시하는 불가공약적 존재의 현존을 설명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나의 화면에서 식물성은 관계의 상대성과 나의 심리 그리고 심리를 반영한 신체의 반응으로 나타난다.
You can meet the past exhibition pieces of artist Sunhye, Mok.
차이의 변주 중에서
생활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생활문화 활성화 촉진합니다. 주민친화형 예술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예술가와 시민 간 긴밀한 소통구조 확립하며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예술교육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인식 제고에 힘쓰고자 합니다.
2015 그림익는 도서관